[GM실피드 이벤트 응모]
11/12/2006 12:11:22 PM
- 나따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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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않는불 야나르타쉬처럼,
사랑할 수 있는데
사랑할 수 있는데
너는 그렇지 않나봐.
항상 같은 곳에서
항상 불만 태우는 야나르타쉬처럼,
너는 항상 같은 곳에서
항상 나만 애태우고
꺼지지않는불 야나르타쉬처럼
사랑 받을 수 있는데
사랑 받을 수 있는데
나는 그렇지 못하나봐.
가끔 비가 내려 불이 꺼져도
결국엔 다시 불태울 수밖에 없는 야나르타쉬처럼
나는 가끔 널 잊고자 몸부림쳐도
결국엔 다시 너만을 사랑할 수밖에 없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