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어떤 초보분이 테이밍으로 사기가 되지않는가?였습니다..
그래서 스샷으로 확인시켜 드립니다..했더니 스샷은 쉽게 고칠수 있다..하시더군요..
그리고 어느분은 어떤 겜에나 저런사람은 꼭있지..이러더군요..(가장 화나던 말입니다..)
저도 발끈 했죠..2차전직후에 비굴하게 굴지마세요..<--분명 저의 실수고 잘못인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브리더를 키우는 목적이 멀까요?바로 테이밍과 육성이겠죠?육성은 별거 없으므로 테이밍이 브리더의 전부라 할수있습니다.
그 전부가 날라가는 순간이었죠..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테이밍 파업하고 빈카드 구합니다"..라는 외치기를 수차례 했습니다..
그러자 스샷의 그분이 저에게 약간의 비난섞인 말을 하더군요 외치기로..
저는 화가 난 상태였고 듣기도 거북했으므로 귓말을 했습니다..
"뭣때문인가요?"
"비굴하게 굴지말라면서요?"
"그게 울컥할만한 일이신가요?"
"고랩브리더는 님만 있는게 아닙니다 자랑하지 마시죠?"
"자랑이라뇨?"
"고랩소환사들 많이 있고 저도 10테이밍 브리더입니다..파업이 어쩌구 자랑하지마시죠?"
...중략(스샷참고)
저에게 분명 잘못이 있고 인정하지만 그분에게는 사과하고프진 않네요..
외치기론 비난이나 욕을 하면 안된다면서 첨에 외치기로 비난하신점.
귓으론 욕을 해도 괜찮다..라는 사고방식..
분명 스샷은 욕먹으라고 올린거 맞습니다..
저를 욕하셔도 좋고요..
하지만 의도적으로 스샷을 찍은건 아니었고요..
스샷을 찍는 버릇을 들인건 예전 흡혈XX님과의 언쟁에서 시작된것이며..그것에 대해 조금 보태자면
예전 대규모 선공몹 패치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그때 소환사님들 크리처가 죽어나가기 바빴고
저도 외치기로 한탄을 했죠..그때 그분(흡혈XX)이 그럼 당신이 게임하나 만들라..더 군요..언쟁이 생겼고..
나중에 탄광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저는 그때일 생각 않고 그냥 사냥하다 뒤치기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피케이범이 탄광에 있다고 외치기를 했으며 그제서야 그분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당신이 다메에 대한 욕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전혀 없던일을 지어내더군요..
그때의 스샷이 없던게 한탄스러워서 항상 스샷을 찍는 버릇을 들입니다..물론 한번의 피케로 끝났다면 그냥 넘어갔을지도 모르나
한 5번 이상의 피케를 당했고 나이트메어로 사냥방해등등(와우의 무한 양변이와 비슷)나중엔 길마를 죽여서 척살령 까지 내려지게 된 사례죠.
저만 당하리라는 보장은 없죠. 스샷을 찍는 버릇을 들이는건 나쁜게 아니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