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언제나 나무 그늘이되는.......
3/9/2006 8:11:29 PM
- 푸른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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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면서 지치고 화나고 그만두고 싶고 그럴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기대어 쉴수있는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같은 주술사끼리 어려운거, 슬픈거 이야기 하며 서로 위로 하는 벗이 있습니다.
게임속에서 다들 자기 갈길로 떠나버리고 혼자 외로이 남은것 같을때, 찾아오는이가 있습니다.
조용히 쉬고, 이해 하고, 답답함을 털어놓고, 위안이되는 그러는 인연이 참 기쁩니다.
쉽게 잊혀지지 않게, 추억이 되도록, 사진을 올립니다.
지루함에 지치고 홀로 남은것만 같을때, 게임속 따뜻한 인연을 즐기면 참좋겠내요.
그리고 주술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