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크리처의 다양성을 바랍니다.

 첫번쨰 문제점 - 크리처 종류의 다양한건 좋으나 선택폭이 좁다는 점 입니다.
그 예로
         근접형 소톤콜드(일명 돌맹이)와 조류말고는 안 키웁니다.
         원거리형 개구리 or 벌
         힐러형 - 다이노퍼실(일명 물개)
이 종류밖에 안 키웁니다. 왜냐구요? 근접이나 원거리에서 저 몹들만 종족 패시브에서 공속이 붙어있어서 스킬 사용보다 평타로 한대 더 때리는게 몹에게 데미지를 더 많이 주기떄문입니다. 그리고 힐러형은 망각버프와 올스텟이 패시브에 붙어서 다이노퍼실만 키우구요.  저렇게 키우는 크리처 종류가 몇개밖에 정해진 상태에서 다양한 크리처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다른 종류의 소울크리처를 끌고 다니고 싶어도 성능차이에서 너무 나기떄문에 못 끌고 다니는게 현실입니다.

두번쨰 문제점 랜덤스킬입니다.
 이건 랜덤스킬이여서 문제라기보다는 패시브에서 위저드리 유니트라는 패시브에서
옵션이 마법형인경우 마법공력 10% 지능/정신 80%가 안 붙으면 다 재료용이고
           근접형이나 원거리형 같은경우는 물리공격력 10% 공격속도 80%가 안 붙으면
전부 재료용으로 사용합니다.

과연 이런점에서 다양성을 추구하기위해서 소울크리처라는 시스템을 만든것 까지는 좋지만, 실질적으로 다양성이라기보다는 기존보다 더 크리처 사용이 쫍아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소울크리처에선 근거리 or 원거리 or 힐러형 이 3가지 말고는 방어형 or 마법형 크리처는 찬밥 신세입니다. 왜냐면 마법형이여도 근거리나 원거리에 비해 데미지도 너무 안나오고 거기다가 방어력까지 낮으니 누가 키우겠습니까? 방어형도 솔직히 쓸모도 없구요.

이런점에서 다음 패치나 업데이트떄는 좀더 다양한 크리처들을 유저들이 사용할수있도록 수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일 급급한건 공속차이에 따른 크리처 딜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다양한 크리처를 사용할수있게 수정좀 부탁드립니다.